2020年1月15日水曜日

【기획전시실 2】지쿠시에서 시를 읊은 사람 2020년1월15일(수)~3월15일(일)



이 땅에서 무엇을 생각하며 시를 읊었을까

“지쿠시의 면은 입어본 적이 없으나 따뜻하게 보이기 그지없구나”

집밖으로 나가기가 싫은 계절입니다. 앞서 본 시는 일본에서 한 해 큰 주목을 불러일으켰던 <만요슈(만엽집)>의 한 구절로, 지쿠시의 특산품이었던 면의 따뜻함을 상기시킵니다.

이를 읊은 것은 다자이후에 있는 간제온지(관세음사)를 짓는 일을 하였던 샤미만세이. 그 외에도 가키노모토노 히토마로, 오토모노 타비토 등 <만요슈>에는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에 의해 지쿠시에서의 글귀가 다수 남아있습니다.

지쿠시와 시, 남아있는 것은 나라시대(710~794)에 엮은 <만요슈> 뿐만이 아닙니다. 헤이안시대(794~1192)의 화려한 궁정 생활을 쓴 <겐지모노가타리>에는 유모와 함께 지쿠시에서 살았던 여성, 다마카즈라玉鬘가 등장합니다. 겐페이전쟁에서 몰락해가는 다이라 가문은 다자이후에서 시를 읊었다고 전해집니다.

고대에 지쿠시를 방문한 다양한 사람들은 다양한 곳에서 노래하였습니다. 어째서 그들이 이곳으로 흘러들어오게 되었는지, 어떻게 이곳에서 살았는지를 알아보며 시를 읊게 된 배경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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