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年8月11日火曜日

【기획전시실 4】발굴된 전쟁의 흔적 2020년 8월 12일(화)~ 9월 13일(일)

 

땅 속에서 다시 부활한 전쟁 당시의 유물들

올해는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로부터 75년이 되는 해입니다. 후쿠오카 시내에서 행해진 2500여 곳이 넘는 지금까지의 발굴조사에서는 근대 이후의 “전쟁”에 관한 유구와 유물이 출토되고 있습니다. 후쿠오카 성터에는 1886년에 육군보병 제 24연대가 설치된 후로 많은 군 관계 시설이 자리하였습니다. 후쿠오카 성터, 고로칸 터의 발굴조사에서는 건물터 외에 군용 칼, 총검, 탄환 등의 무기류, 건축 자재와 도구, 인식표 등 각종 군대 관련 유물이 다수 출토되고 있습니다.


하카타 등의 유적에서는 각 가정의 뜰과 바닥 밑에서 방공호의 흔적이 발견되어 후쿠오카 대공습의 흔적이라 여겨지는 유물이 출토되는 일이 있습니다. 또한 전쟁 말기에 부족한 금속의 대체품으로 유리와 도자기로 만들어진 제품도 발견되었습니다.


실제로 유적에서 출토된, 전쟁에 관련한 유구와 유물로부터 다시금 전쟁과 평화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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