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앞의 이 4대의 동상. 3.75미터의 크기로, 매우 눈에 띕니다. 그렇지만 하나하나 느긋하게 감상했다! 라는 분은 그다지 많지 않으실 듯 한데요.
이 동상들은 단순한 기념물이 아닌, 실로 엄청난 예술 작품이랍니다~♪
프랑스의 조각가, 앙투안 부르델이라는 사람이 조각을 하였는데요, <생각하는 사람>으로 유명한 그 로댕의 조수를 맡았던 사람입니다. 후쿠오카시가 시정 100주년을 기념하여 파리의 부르델미술관에서 구입한 것이예요.
박물관을 정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오른쪽 2대가 여성, 왼쪽 2대가 남성입니다.
웅변 :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는… 그런 느낌은 없고, 논리정연하게 주장을 펼치는 그런 모습일라나요? 두루마리를 손에 쥐고 있습니다(왼쪽부터 첫번째).
힘 : 기골이 장대한 미남상입니다! 글래디에이터에 나올 것만 같은 분위기네요(왼쪽에서 두번째)
승리 : 검을 가지고 늠름한 표정의 <승리>! 잔다르크처럼 멋지네요♪(왼쪽에서 세번째)
자유 : 4명 중 가장 온화한 표정? 자유라는 이름에 걸맞게, 패션도 내추럴합니다!(오른쪽 끝)
매우 비싼 조각상. 이와 같은 예술 작품을 자유로이 만져보고,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는 좀처럼 없답니다!
박물관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시고, 자세히 관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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