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年8月3日金曜日

후쿠오카시 박물관을 즐기는 법 ② 박물관 앞의 동상을 감상해보자!


박물관 앞의 4대의 동상. 3.75미터의 크기로, 매우 눈에 띕니다. 그렇지만 하나하나 느긋하게 감상했다! 라는 분은 그다지 많지 않으실 한데요.


동상들은 단순한 기념물이 아닌, 실로 엄청난 예술 작품이랍니다~

프랑스의 조각가, 앙투안 부르델이라는 사람이 조각을 하였는데요, <생각하는 사람>으로 유명한 로댕의 조수를 맡았던 사람입니다. 후쿠오카시가 시정 100주년을 기념하여 파리의 부르델미술관에서 구입한 것이예요.

박물관을 정면에서 바라보았을 오른쪽 2대가 여성, 왼쪽 2대가 남성입니다.

웅변 :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는그런 느낌은 없고, 논리정연하게 주장을 펼치는 그런 모습일라나요? 두루마리를 손에 쥐고 있습니다(왼쪽부터 첫번째).


: 기골이 장대한 미남상입니다! 글래디에이터에 나올 것만 같은 분위기네요(왼쪽에서 두번째)



승리 : 검을 가지고 늠름한 표정의 <승리>! 잔다르크처럼 멋지네요(왼쪽에서 세번째)


자유 : 4 가장 온화한 표정? 자유라는 이름에 걸맞게, 패션도 내추럴합니다!(오른쪽 )



매우 비싼 조각상. 이와 같은 예술 작품을 자유로이 만져보고, 같이 사진을 찍을 있는 기회는 좀처럼 없답니다!

박물관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시고, 자세히 관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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