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11月1日金曜日

【기획전시실 1】근대 후쿠오카의 신문 2019년10월22일(화)~12월22일(일)



새로운 미디어의 탄생과 전개

신문은 시사에 관한 뉴스 등을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인쇄물입니다.
일본에서는 에도시대의 끝 무렵에 외국인이 영자 신문을 창간한 것 외에 막부에서도 네덜란드어 신문의 번역을 발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들 신문은 발행 부수가 한정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지는 못했습니다.
근대에 들어서면서 요코하마, 도쿄에서 일간(1일 1회 발행) 신문의 창간이 이어졌으며 지방 도시에서도 신문을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자를 읽지 않아도 기사의 내용을 알 수 있는 <신문 판화> 또한 발행되었습니다.
후쿠오카 최초의 신문은 1877년 발행의 <지쿠시신문>입니다. <지쿠시신문>은 3일에 한 번 정도의 발행 횟수였으며, 4개월 만에 폐간되었지만 그 후에도 새로운 신문이 계속해서 발행되었습니다. 1880년에는 후쿠오카 최초의 일간지 <후쿠오카일일신문>이 발행됩니다. <후쿠오카일일신문>은 1887년 창간한 <후쿠료신보>(후에 <규슈일보>)와 함께 후쿠오카 신문 발행 부수를 늘려나아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근현대 후쿠오카의 신문과 함께, 당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뉴스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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