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7月16日火曜日

【기획전시실 2】번주가 될 뻔 했던 이들 2019년7월9일(화)~9월8일(일)


어렸을 적에는 생각도 못했던 결말





「御てのいたみいか候や、みまいにつかはし候」

이 사진의 편지는 후쿠오카번 3대 번주인 구로다 미쓰유키의 적자, 구로다 마치요가 어린 시절에 그의 교육을 담당하였던 나가하마 시로에몬에게 쓴 것입니다. “아픈 손의 상태는 어떠합니까. 문안드리고자 편지를 씁니다.”라며 어린 마치요가 시로에몬을 걱정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1655 3, 에도(지금의 도쿄) 아자부에서 태어난 마치요는 다음 번주로서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였습니다. 1669년에는 관례와 함께 벼슬을 받으며 4대 장군인 도쿠가와 이에쓰나로부터 이름의 글자를 물려받아 구로다 쓰나유키라 개명하였습니다. 그 후 쓰나유키는 미쓰유키의 뒤를 이어 무사히 4대 번주가 되었다…라 누구나가 예상하겠지만 사실 쓰나유키는 번주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어째서 쓰나유키는 번주가 되지 못하였는가? 이 전시에서는 쓰나유키가 왜 번주가 될 수 없었는가에 대한 이유를 시작으로, 그 외에도 <번주가 될 뻔 했던 이들>의 인물됨과 그 사정에 대해 관련 자료를 통해 소개합니다.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