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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年8月27日木曜日

오하마나가레칸조와 <대등롱그림>

 

후쿠오카시무형민속문화재후쿠오카현유형민속문화재 추가 지정 기념

오하마나가레칸조와 <대등롱그림>

전시회 정보

회기2026818()~2026년1016()

개관시간:9:30~17:30(입장은17:00까지)

휴관일 : 월요일, 월요일이 일본의 공휴일인 경우는 그 다음날

회장후쿠오카시박물관 기획전시실4

관람료 : 무료(*상설전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사진1오하마나가레칸조의 대등롱


026 3,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다이하쿠정에서 개최되는오하마나가레칸조 후쿠오카시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행사장이 되는 도로의 한 쪽 끝부터 반대편 끝까지 가로 400cm×세로 180cm 달하는 거대한 대등롱사진1 걸립니다. 그리고 등에는 박력 넘치는 무사 그림 등을 그리는데, 이러한 그림을 대등롱그림 사진2】이라 부릅니다. 

 

 이러한 대등롱그림은 이미 9점이 후쿠오카현유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이번에 13점의 대등롱그림이 추가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이번 지정을 기념하여, 오하마나가레칸조의 역사와 행사 내용을 비롯하여 대등롱그림에 대해 소개합니다.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소중히 지켜온 문화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2대등롱그림(혼노지절의 난)

*오하마나가레칸조계승보존회 수장


오하마나가레칸조는 1755년의 폭풍우에 의한 하카타항의 해난 사고 가옥 파괴 등으로 돌아가신 분들과 이듬해에 유행한 역병 희생자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공양한 것이 시작으로 전해집니다. 현재는8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이루어지며, 18시부터 21시까지 마을 나가레칸조거리에는 하카타의 장인 에비사키 셋케이(18761941) 등이 제작한 박력넘치는 대등롱그림의 대등롱 4대가 걸리며, 가정집도 지붕 아래에 꽃을 장식한 삿갓 모양 등을 답니다.

 

대등롱의 역사를 살펴 보면, 후쿠오카하카타에서 활약한 우키요에 화가 잇토쿠 사이키요(활동시기: 18791898) 제작한 대등롱그림사진1 현존하는 것으로 보아, 늦어도 메이지시대 중기에는 오하마나가레칸조에서 대등롱을 걸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2차세계대전으로 많은 대등롱그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20268 현재 현존 작품이 22, 사진으로만 있는 작품이 2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