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年8月28日金曜日

구후쿠오카번주 구로다가문의 보물4

전시회 정보

회기2026818()~2027425()

개관시간9:3017:30입장은17:00까지

휴관일 : 월요일, 월요일이 일본의 공휴일인 경우는 다음날

회장후쿠오카시박물관 기획전시실1

관람료 : 무료(*상설전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후쿠오카시박물관은 구후쿠오카번주 구로다가문의 주요 자료를 다수 소장하고 있습니다후쿠오카번의 시조 구로다 요시타카(간베조수이) 초대번주 나가마사를 시작으로 12 나가토모까지역대 번주와 관련된 보물입니다후쿠오카시박물관의 심볼인 국보 ‘금인  ‘니혼고’ 또한 구로다가문으로부터 기증 받았습니다이번 전시에서는 초상화갑옷투구도검고문서의 4분야의 명품을 4기간에 나눠 전시합니다

역대 번주들의 초상

그림1】후쿠오카번의 시조, 구로다 요시타카(조수이)


 후쿠오카번의 시조 요시타카의 초상은그림1 같이 양반다리를 하고 있는 모습의 것과 무릎을 세우고 기대어 편히 쉬는 모습의 2종류가 있습니다그림2 초대 번주 나가마사가 절벽 모양 장식 달린 투쿠를 쓰고 말을 모습인데, 세키가하라전투에 나가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2】후쿠오카번 초대 번주, 구로다 나가마사


역대 번주들의 갑옥과 투구


그림3은박 절벽 모양 장식 달린 투구둥근 몸통 검정 미늘갑옷

초대 번주 나가마사 사용


후쿠오카번 역대 번주 13 모두의 갑옷투구16( 투구 4) 모두 함께 전해집니다. 역대 갑옷을 살펴보면, 초대 번주 나가마사의 <절벽 모양 장식 달린 투구와 갑옷> (그림3), <금색 물소 모양 장식 달린 투구> 비슷한 디자인의 갑옷과 투구가 많은 것을 있습니다. 세키가하라전투 등에서  나가마사의 활약에 의해 지쿠젠지역의 영주가 구로다가문에 있어, 나가마사의 갑옷은 길상적인 의미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구로다가문에 전래된 도검


그림4 도검 <헤시키리하세베>


 현재 우리 박물관은 25점의 구로다가문의 도검을 수장하고 있습니다. 에도시대 중기에 편찬된 도검 대장에는 290 이상의 구로다가문의 도검이 기록되어 있는데, 우리 박물관이 수장하는 헤시키리하세베(그림4), 닛코이치몬지 등도 실려 있습니다. 도쿠가와가문을 제외하면 마에다가문에 이어 많은 도검이 실려 있어, 구로다가문의 도검의 수준이 높았음을 있습니다.


구로다가문의 고문서

그림5 오다노부나가의 주색 도장이 찍힌 문서 


 구로다가문 고문서의 중핵을 이루는 작품으로 12두루마리 180통의 문서군이 있습니다. 시조 요시타카와 초대 번주 나가마사가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으로부터 받은 129통의 문서를 나가마사가 죽기 2 전인 1621년에 4권의 두루마리 형태로 정리하였습니다. 문서를, 에도막부의 명을 받아, 1684년에 보완 재편성한 것입니다. 아즈치모모야마시대부터 에도막부 성립기까지 일본 통일에 관여한 실질적 최고 권력자들과 관련된 전형적인 문서를 포함하고 있어, 학술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후쿠오카번의 시조 요시타카와 초대 번주 나가마사가 임종시에 남긴 유언장은 옻칠한 이중함에 각각 보관하여, 구로다가문이 소중히 전해왔습니다.

 

 


2026年8月27日木曜日

오하마나가레칸조와 <대등롱그림>

 

후쿠오카시무형민속문화재후쿠오카현유형민속문화재 추가 지정 기념

오하마나가레칸조와 <대등롱그림>

전시회 정보

회기2026818()~2026년1016()

개관시간:9:30~17:30(입장은17:00까지)

휴관일 : 월요일, 월요일이 일본의 공휴일인 경우는 그 다음날

회장후쿠오카시박물관 기획전시실4

관람료 : 무료(*상설전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사진1오하마나가레칸조의 대등롱


026 3,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다이하쿠정에서 개최되는오하마나가레칸조 후쿠오카시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행사장이 되는 도로의 한 쪽 끝부터 반대편 끝까지 가로 400cm×세로 180cm 달하는 거대한 대등롱사진1 걸립니다. 그리고 등에는 박력 넘치는 무사 그림 등을 그리는데, 이러한 그림을 대등롱그림 사진2】이라 부릅니다. 

 

 이러한 대등롱그림은 이미 9점이 후쿠오카현유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이번에 13점의 대등롱그림이 추가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이번 지정을 기념하여, 오하마나가레칸조의 역사와 행사 내용을 비롯하여 대등롱그림에 대해 소개합니다.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소중히 지켜온 문화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2대등롱그림(혼노지절의 난)

*오하마나가레칸조계승보존회 수장


오하마나가레칸조는 1755년의 폭풍우에 의한 하카타항의 해난 사고 가옥 파괴 등으로 돌아가신 분들과 이듬해에 유행한 역병 희생자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공양한 것이 시작으로 전해집니다. 현재는8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이루어지며, 18시부터 21시까지 마을 나가레칸조거리에는 하카타의 장인 에비사키 셋케이(18761941) 등이 제작한 박력넘치는 대등롱그림의 대등롱 4대가 걸리며, 가정집도 지붕 아래에 꽃을 장식한 삿갓 모양 등을 답니다.

 

대등롱의 역사를 살펴 보면, 후쿠오카하카타에서 활약한 우키요에 화가 잇토쿠 사이키요(활동시기: 18791898) 제작한 대등롱그림사진1 현존하는 것으로 보아, 늦어도 메이지시대 중기에는 오하마나가레칸조에서 대등롱을 걸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2차세계대전으로 많은 대등롱그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20268 현재 현존 작품이 22, 사진으로만 있는 작품이 2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