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年5月19日火曜日

【기획전시실 1】 수공예의 아름다움과 기술-하카타 하리코張子- ~7월12일(일)




생활을 다채롭게 하는 공예품

“하카타 하리코”는 생활 속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전통 공예품 중 하나입니다. 토오카 에비스十日恵比須 축제에서 파는 가느다란 대나무에 걸린 도미와 경품인 <후쿠오코시(福おこし, 다루마ダルマ)>, 하카타 돈타쿠博多どんたく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면, 거기에 남자 아이가 태어났을 때 단오에 하리코로 만든 호랑이를 선물하는 것… 이 모두가 하카타의 옛 풍습입니다. 또한 전통 예능인 하카타 니와카博多仁和加에서는 가발과 니와카 가면을 씁니다. 이와 같이 하카타 하리코는 예능과 길한 물건으로써 많은 사람들과 가까이 해왔습니다.

하카타 하리코의 시작은 에도시대 중기에 하카타 어용상인이 오사카에서 하리코를 만드는 법을 배우며 하카타에 전한 것에서 비롯됩니다. 그 제작법은 틀에 전통 종이를 덧대어 채색하는 것입니다.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드는 하카타 하리코에는 수공예의 “기술”이 숨겨져 있으며 공예품으로서의 “아름다움”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하카타 하리코의 제작 도구와 공정 등을 소개함과 동시에 저희 박물관에서 소장중인 전국 각지의 하리코 인형을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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